[카타르 월드컵 결산] 5가지 이야기


[카타르 월드컵 결산] 5가지 이야기

월드컵이 끝난지 한달이 넘은 상황. 해가 바뀌었고 어느새 유럽의 4대리그는 모두 재개하여 팬들은 다시 리그에 주목하고 있고 K리그의 구단들은 바쁜 이적시장과 함께 전지훈련을 시작하였다. 조규성, 오현규 등 대한민국 스트라이커들의 유럽 이적설도 나오는 가운데 너무 늦긴했지만... 월드컵 결산 이야기를 적어보고자 한다. 첨단과학기술, 축구에 깊숙히 들어서다. 이번 월드컵은 수많은 첨단과학기술의 집약체라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미 러시아 월드컵에서부터 시작된 VAR로 많은 판정시비와 논란이 줄어든 가운데 이번에는 반자동 오프사이드 기술(SAOT)이 도입되어 심판진들의 정확한 판정을 도왔다. 경기장 내 설치된 12대의 카메라가 신체부위를 29곳이나 측정하여 인공지능으로 오프사이드 여부를 판별하여 알려주는 시스템으로 이번 월드컵에서도 큰 활약을 펼쳤다. 이탈리아 세리에A는 월드컵 이후 리그에 이 기술을 도입하겠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축구공 역시 마찬가지다. 공인구 '알 리흘라'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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