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서 시야 넓히는 방법 - 시행착오


인간관계에서 시야 넓히는 방법 - 시행착오

오늘은 친구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해요. 중학교 시절 생각해보면 인간관계가 좋아보이는 것만큼 멋져보이는 건 없었죠. 그래서 정말 노력을 많이 했어요. 그렇지만 그 시절은 힘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 있기도 했고 자존심도 강했어서 번번히 인간관계가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질 못했죠. 성격상 주변엔 친구는 많았고 어울리긴 했지만 혼자 동 떨어진 느낌을 지울 수 없었어요. 왜 그랬을까요? 제 기준으로 시야를 보았기 때문이에요. 제가 형한테 배운 애정이란 때리는 것이었어요. 맷집을 강하게 해준다는 말로 저를 침대에 눕혀서 때리기도 했죠. 그래서 친구들이 놀리면 말로 하는 대신 때림으로써 서로의 애정을 준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제가 특이케이스지 주변은 그런 환경은 아니었다는게 문제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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