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촌에서 출발 콜로라도 로드트립 - 로키 마운틴 경유지, 아이와 여행하기!


칼촌에서 출발 콜로라도 로드트립 - 로키 마운틴 경유지, 아이와 여행하기!

우리 가족은 올해 5월 마지막 학기가 끝날 무렵에 콜로라도로 로드트립을 다녀왔다 칼촌에서 인연이 된 성당 식구네 와 함께 한 여행이라 숙소는 모두 에어비엔비로 정했고 여행 계획은 ‘노션’어플을 사용했다. 다시 한번 실감한 텍사스주의 크기… 텍사스를 빠져나가는 데만 이틀이 걸렸다. 중간중간 파크에 들러서 끼니도 해결하고 아이들이 힘들지 않게 놀이터에서 놀리며 여유롭게 움직였다! 동행한 언니가 꼼꼼하고 야무진 분이라 아이가 셋인 우리를 배려해서 모든 서치와 결정을 해줘서 정말 편한 여행을 했다️ 두 번째 날. 지금은 폐지된 국도이지만, 예전 미국 중서부의 주요 도시들을 이어주는 서부의 축선 중 하나인 66번 국도. 이 도로는 미국 사람들에게는 ‘마더 로드(Mother Road)’ 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나는 게임을 안 해서 모르는데 여기 로드가 오버워치? 게임에 나온다고 ㅋㅋ 이동 중에 언니가 또 좋은 공원을 찾았다! 휴대용 가스버너 꺼내서 짜파게티 끓이고 김치 꺼내고 ㅋㅋㅋ 아침에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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