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상- 미국 공립 초등학교 겨울방학식


미국 일상- 미국 공립 초등학교 겨울방학식

16일부터 하랑이와 밤별이의 겨울방학이 시작했다. 미국은 겨울방학이 짧고 여름방학이 매우 길다:) 텍사스도 다음 주부터 영하로 기온이 내려간대서 다들 빠짝 긴장하는 듯~ 하랑이와 밤별이의 학교는 매년 겨울방학식에 부모들을 초대해 캐럴을 부르고 폴라 익스프레스 스토리 타임을 한다. 작년에 처음 경험해 보고 너무 감동이어서 코끝이 찡한 기억이 있었다c 미국의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서 아쉽다 정말… 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프런트 데스크에 드라이버 라이선스를 맡기고 Sign in이 되면 스티커를 붙이고 들어간다. 신분증 없으면 출입이 안됨. 학교에 들어가는 목적이 크리스마스 파티 라니… 너무 좋은 문화다:) 작년에는 카페테리아에서 했는데 올해는 짐에서 했다. 초등학교 체육관에 농구 골대가 6개라니! 다들 목이 터져라 캐럴을 부르는데, 저기서 아이들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온몸에 전율이 촤르르~ 한국에 돌아가면 많이 그리울 것 같다 저 보라색 옷 입고 계신 할아버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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