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행궁동 눈 오는 날 로스하우스 카페

나름 오랜만에 가는 행궁동️️ 걸어서 15분 거리라 완전 가까움ㅋㅋ 이날은 눈이 엄청 오던 날이었는데 굳이 굳이 행궁동이 가고 싶어서 친언니랑 행궁동에서 접선했다 ㅋㅋㅋ 밥 먹고 카페는 어디 가지 하며 언니랑 나랑은 둘 다 P가 강한 유형이라 계획 따위는 없음.... 결국 돌고 돌아 골목길로 들어왔다가 발견한 카페 로스하우스 한때 행궁동에 빠져있어서 매주 목요일마다 친언니랑 행궁동 카페 탐방하고 다녀서 여기가 왔던 곳인가 헷갈렸는데 다행히도 처음 온 곳이었다 ㅋㅋㅋ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화/수/목/금/토/일 11:00 - 21:00 ️라스트 오더 20:30 공영주차장 이용 Previous image Next image 가정집 느낌 나면서 힙한 느낌이 낭낭하다 카페는 1,2층으로 나눠있다 내가 좋아하는 실버가 포인트로 돼있어서 넘 이뻤댱.. Previous image Next image 주문은 1층에 있었고 테이블 있는 공간이 2곳이 있었다 카페 전용 컵도 팔고 있어서 넘 탐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