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첫 날 밤을 핫하게 보내기 위해 찾아 간 싱싱잇 빨간색 조명의 간판은 중국어로 싱싱잇 sing sing EAT 낭만의 섬 제주도 의 밤, 모든 여행객들이 모이는 베이스캠프라는 슬로건을 가졌다는데 싱싱잇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181 싱싱잇 생각보다 더 외진 곳에 위치해 있는데 누가봐도 저기가 싱싱잇 운 좋게도 숙소랑 차로는 5분 버스타면 30분 거리 협재 버스정류장에서 배차간격이 좀 있긴 했지만 실질적으로 이동거리는 10분 정도였다 매일 17:00~ 04:00 (방문일 기준) 18:00~24:00 (변경) 싱싱잇 에 대한 소문은 익히 들었던 지라 꼭 가 보고 싶은 곳 중 하나였다 그래도 워낙 비수기에 제주도 자체에 관광객이 적었어서 별 생각없이 갔는데 8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음에도 만석은 물론 여자 웨이팅만 해도 20팀이 넘었다 그래도 기왕 온 김에 아낌없이 즐기자는 생각에 바틀 주문하고 프리패스로 입장했다 뭔가 먼저 들어가니까 쾌감 뿜뿜 14만원 이상 바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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