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폴개우영 12월 방문, 그저 좋음 (사진 많음 주의)


[제주] 폴개우영 12월 방문, 그저 좋음 (사진 많음 주의)

저녁부터 낮까지 온전히 누린 예약하기 너무 어려운 폴개우영 29살 초여름, 30살을 맞이하기 전 온전한 여행을 위해 미리 좋은 숙소를 찾아보았다. 해외로 나갈 수 없는 시국을 고려해서 제주 등 국내 숙소를 찾아보았고 유명한 숙소들은 거의 3-4개월 전 예약을 해야 했다. 그래서 12월 여행을 준비를 8월 숙소 예약으로 시작했다. 1초 컷 예약으로 유명한 폴개우영, 바로 그곳 예약을 성공했다! 은은한 음악과 향기, 온기가 맞아주는 숙소 12월 중순 방문, 혹시나 눈이 오면 어쩌나 했지만 오히려 눈이 와도 좋겠다 생각했다. 약간의 바람이 불었지만 정원에 가득한 귤들이 살랑살랑 흔들려서 오히려 좋아! 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반기는 노래, 센스 있게 틀어놓은 은은한 노래에 저절로 기분이 좋았다. 따듯한 온도와 너무나도 예쁜 숙소. 섬세하게 꾸며놓은 아이템에 나도 모르게 1시간 넘게 사진을 찍었다. 두 개의 집의 연결 두 개의 집을 연결해서 엄청 큰 규모의 숙소였다. 여럿이 즐기면 더 좋을 ...


#제주 #제주숙소 #제주숙소추천 #제주여행 #폴개우영 #폴개우영누리기 #폴개우영예약성공

원문링크 : [제주] 폴개우영 12월 방문, 그저 좋음 (사진 많음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