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꽃님 소설 '행운이 너에게 다가오는 중' 리뷰


이꽃님 소설 '행운이 너에게 다가오는 중' 리뷰

타이밍/우연이란 조금 특별한 것 같다. 이꽃님 소설인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행운이 너에게 다가오는 중 두 책을 1월에 주문했다. 그리고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는 바로 읽었고 행운이 너에게 다가오는 중은 이제서야 읽었다. 우연이라고 하기엔 최근 들어 청소년 관련한 컨텐츠를 계속 접하고 있다. 넷플릭스 소년심판 정주행 이후 천종호 판사님의 '내가 만난 소년에 대하여'를 읽었고 마지막으로 '행운이 너에게 다가오는 중'을 읽게 되었다. 1월에 산 책이지만 지금 읽게 된 이유가 있지 않을까? 혼자 생각하며 글을 적는다. 총 240페이지 분량으로 길지 않은 책이다. 어제 1-2시간 만에 전부 읽을 수 있었다. 크게 4명의 등장인물이 나온다. 우영, 형수, 은재, 지유 책은 행운, 타이밍, 운 등으로 칭하는 제3자의 시선으로 이야기한다. 중학교 2학년인 우영, 형수, 은재, 지유는 같은 반이다. 이야기 중심은 은재이다. 은재는 언제나 어디서나 어두운 표정과 검은색 가디건을 입고 다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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