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불쇼 김갑수 박수홍 형제 분쟁에 동정심 안 생기고 박수홍 탓하고 싶다고 말한 이유

김갑수 박수홍 형제 분쟁 동정심 안생겨 돈만 찾으면 되는일 시인 겸 문화평론가 김갑수가 방송인 박수홍의 형제 분쟁에 대해 "하나도 동정이 안 간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4일 유튜브 채널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이하 '매불쇼')에는 '욕먹을 각오로 뼈 때리는 김갑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에서 진행자 최욱이 김갑수에게 박수홍의 형제 분쟁에 대한 의견을 묻자 "남의 집안싸움은 외부인이 죽어도 알 수 없다. 30년 동안 진행된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저는 박수홍 씨를 나무라고 싶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제가 봤을 때 이건 너무 단순한 사건"이라며 "돈을 나누는데 형이 많이 가져갔고, 그래서 소송이 있는 거다. 돈만 찾으면 되는 일"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자신이 박수홍을 탓하는 이유에 대해 "박수홍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여러 번 나가서 박수홍을 잘 아는데, 굉장히 선량하고 섬세한 좋은 인상의 사람"이라면서도 "이번 문제는 박수홍이 번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