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전 대위, 징역형 선고 받은 유튜버 김용호 공개 저격 "감옥에서 잘 썩어라"

이근 대위, '징역형' 김용호 공개 저격 "감옥에서 잘 썩어라"…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 씨가 명예 훼손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은 가운데, 이근 전 대위가 이를 공개 저격했습니다. 11일 이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인간 말종. 감옥에서 잘 썩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용호 씨가 이날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기사 내용이 캡처되어 있습니다. 이에 이근은 "니 애는 무슨 죄냐. 병X신한테 태어나가지고"라고 덧붙이며 강도 높은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앞서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및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이근의 UN 근무 조작 의혹 및 성추행 전과 등을 폭로하며 "정인아 배우가 과거 이근 대위와 사귀는 사이였다. 이근 대위가 스카이다이빙 교육을 하다가 사망 사고를 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이근 대위는 "내 주변인을 비롯해 좋아하는 연예인들 또한 그로 인해 고통을 받았다"며 김용호를 저격하며 그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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