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서 연쇄 흉기난동, 10명 사망·15명 부상 용의자 2명 추적 중


캐나다서 연쇄 흉기난동, 10명 사망·15명 부상 용의자 2명 추적 중

캐나다서 동시다발 흉기난동, 현지 경찰, 최소 13곳에서 사건 발생 확인 10명 사망·15명 부상…용의자 2명 추적 중 캐나다에서 4일(현지시간) 무려 13곳에서 동시다발적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당하는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AP 및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캐나다 남서부의 서스캐처원주 경찰은 해당 주 2개 지역 13개 장소에서 흉기 난동이 발생해 현재까지 1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는 최소 15명에 달하는 상황이라고합니다. 당초 경찰은 이번 사건이 ‘묻지마 살인’일 가능성을 시사했지만, 이후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에 대해서는 거론하지 않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캐나다 왕립기마경찰(RCMP) 관계자는 언론 브리핑에서 “용의자들은 일부 특정 피해자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다른 피해자 일부는 마구잡이로 범행 대상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2명의 용의자의 이름과 신상을 공개하고 추적 중입니다. 범행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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