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 1000회분 필로폰 소지 결혼 아내 직업 나이 프로필

돈스파이크,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 경찰 "수차례 마약 진술 확보" 유명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김민수·45)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어젯밤 26일 저녁 8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하고 소지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돈스파이크를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그가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 30g을 압수했는데 통상 1회 투약량이 0.03g인 점을 고려하면 약 1000회분에 해당하는 필로폰을 소지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돈스파이크를 상대로 마약 간이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마약 혐의로 체포된 다른 피의자를 조사하던 중 돈스파이크가 강남 등 일대에서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한 정황을 확인하고 체포영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1977년 1월 생으로 올해 46세(만 45세)입니다. 오는 6월 4일 결혼식을 올리는 돈스파이크의 예비 신부는 40세로 6살 연하 메이크업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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