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코치와 불륜한 아내, 모텔 현장서 남편이 폭행하자 되레 이혼 고소 양육권 주장

헬스 코치와 모텔 간 아내, 되레 이혼 요구 양육권도 뺏길수 있어,,, 헬스 코치와 불륜을 저지르는 아내를 목격해 그 자리에서 폭행한 남편이 이혼 소송을 준비에 대한 조언을 구했습니다. 최근 YTN 라디오 '양소영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결혼 10년 차에 두 명의 어린 자녀를 둔 남편 A씨의 사연이 다뤄졌습니다. A씨에 따르면, 그의 아내는 2년 전부터 프리랜서(자유활동가)로 일하며 아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A씨가 퇴근하고 오면 아이들을 맡기고 헬스장에 가는 게 아내의 일상이었습니다. 문제는 아내가 운동만 가면 연락이 두절됐고 "같이 운동하는 언니들과 맥주 한잔했다"고 말했지만, A씨는 불길함을 느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A씨는 아내가 운동 간다던 그 시간에 엉뚱한 곳에서 아내를 봤다는 지인의 이야기를 듣고 아내의 뒤를 밟았습니다. 아내는 헬스클럽에 들어간 지 30분도 채 안 돼서 헬스 코치와 나왔고, 팔짱을 끼고 웃으며 모텔로 들어갔습니다. 이 모습을 목격한 A씨는 바로 모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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