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사태 7년 전 이미 예견했던 엄앵란 양소영 변호사의 충고 재조명되는 이유


박수홍 사태 7년 전 이미 예견했던 엄앵란 양소영 변호사의 충고 재조명되는 이유

박수홍 사태 7년정 예견했던 엄앵란… 싸움날 수도" 방송인 박수홍이 횡령 혐의로 친형을 고소한 가운데 7년 전 친형에게 재테크를 일임하고 있음을 공개한 일이 재조명됐다. 당시 함께 출연한 연예계 대선배 배우 엄앵란은 "반드시 경제적으로 독립해야 한다"고 충고했습니다. 당시 박수홍은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빚에 대한 얘기를 나누던 중 "형이 재테크 하는 걸 정말 재밌어한다"면서 "경차 타고 다니고 절약한다. 친형이지만 존경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형 덕분에 돈을 모았다는 생각에 존경하지만 그 재산을 본 적이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수홍은 "아버지가 사업하다 빚을 졌다. 그 빚을 30대가 되면서 겨우 다 갚았다"면서 "힘들게 빚을 갚자 빚에 대한 노이로제가 생겼는데 형이 식구들을 얼마나 이용하느냐 하면 큰돈 드는 걸 대출받아서 장만한 후 빚을 졌다는 걸 가족들에게 누차 강조해서 나머지 식구들이 허리띠를 졸라매며 열심히 생활하게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3년...


#7년전 #박수홍사태 #박수홍형횡령 #엄앵란 #예견 #오소영변호사 #충고

원문링크 : 박수홍 사태 7년 전 이미 예견했던 엄앵란 양소영 변호사의 충고 재조명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