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복구 생각하면 전문업체부터 찾아봐야하나 막막하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저도 대학생 시절 4GB USB 인식 오류 이후 하루 아침에 데이터가 사라져서 복원 문제로 속앓이를 한 적이 있습니다. 요즘엔 굳이 전문가를 찾아가지 않아도 스스로 저장 매체의 보관 데이터를 살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개발되었죠? 그만큼 물리적인 외부 충격 혹은 침수, 삭제 후 다시 필요한 상황, 이동시 문제로 원본 증발 등으로 이미 손상된 외부 저장장치를 추가적인 문제없이 얼만큼 완성도 있게 되돌릴 수 있는가도 잘 따져보아야 합니다. 오늘은 셀프로 손상된 USB 복구를 도와주는 이지어스 데이터 복구 마법사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이미 사라진 데이터 살리기 혼자서 가능할까? 텅 비어 새하얀 폴더만큼 눈 앞이 깜깜해지는 경우도 별로 없을 것 같은데요. 전 그때 진짜 아무것도 없는 폴더 안이 실감나지 않아서 순간 노트북 화면이 이상해진줄 알았어요... 혹시라도 당시의 저처럼 막막함에 이 글을 찾아...
#망고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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