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거실바닥 비몰매트 추가로 깔았어요.

뭉실이가 뒤집고 다시 되집기를 반복하면서.. 우리 아기가 거실 바닥매트 위에서 구르는 일이 잦아졌어요. 배밀이도 하면서 뒹굴기도 하면서 곧 기어 다닐 것만 같은 예감이..? 기존에 알집매트 더블제로 매트 220x280를 거실에 두고 신생아 때부터 바닥 생활해왔는데, 채워지지 않은 소파 앞 공간은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롤 매트가 아닌 기존 매트 두께와 동일한 4cm 매트를 더 깔기로 했답니다. 알집꺼를 추가로 깔자니, 비용이 부담이 되어서 요리조리 서치 하던 도중 비몰매트 1+1 게릴라 특가 행사를 발견! 딱 맞는 사이즈는 아니지만, 그래도 얼추 깔아둘 수 있을 것 같아서 2단 브이매트 200x120 1+1를 구입했답니다. 198,900원에 구입 • 청소 후 아기 바닥매트 깔아 보자 매트를 깔기 전에 카펫을 깔아두었는데 걷어내고 타일 위 바닥을 청소하기로 했어요. 청소기로 먼지를 꼼꼼하게 빨아 댕긴 후, 분무기에 소주를 담아 마른 걸레로 닦아주었어요. 청소 후 때 빼고 광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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