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글 하나라도 쓰면 스티커 준대서 써보는 주간일기


7월에 글 하나라도 쓰면 스티커 준대서 써보는 주간일기

어찌저찌 노트북을 사게 됐는데 이걸 어디부터 써봐야하나... 요즘 우울함이 극에 달해 남편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남편의 솔루션은 "돈을 좀 쓰더라도 움직여보자!" 취미활동이고뭐고 씻는것 조차 귀찮아진 시점에 뭘 다짐하고 새로운 일을 벌이는 건 나에게 너무 버거운 일.... 그래서 아주 간단하게 3가지 미션을 정해봤다 1. 아침마다 남편 태워다주기 2. 노트북 사서 집에있지말고 어디라도 가기 3. 그게 괜찮아지면 블로그 해보기 주 목적은 일단 '집을 벗어나는 것' 어제부터 해보기로 해서 오늘 이틀째 남편을 태워다주고 왔다 우울함을 벗어나기 위한 첫번째 단추가 소비가 되어서 썩 내키진 않았지만 지금 찬밥더운밥 가릴때가 아니라 남편 말에 따르기로 했다 델 인스피론 15 5510 UB07KR 3-4일 고민하다 고른 모델 cpu 밝기 색재현율 크기 dp충전 무게 가성비위주로 선택 이 과정으로 또 노트북 지식을 한가득 얻었다 가끔 이런 내가 힘들기도 하지만 잡지식이 많아지는 장점도 있음 대학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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