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3주차 증상일기(입덧, 간식, 튼살크림, 목마름, 유방초음파)

13주차 0일 내생일날~_~ 2022년 11월 3일 [목] 생일기념 늦잠~_~ 11시까지 자고 오랜만에 새우볶음밥 해먹었다 새우볶음밥 / 토마토마리네이드 남편이 생일이라고 맛있는데 예약해준다고 했는데 느끼한 건 못먹을 것 같아 그냥 패스하고 저녁때 땡기는걸로 먹기로! 요즘 밥을 먹어도 3-4시만 되면 출출.. 저녁에 맛있는거 먹으려고 참아보다가 너무 허기져서 핫도그 하나- 요즘 계속 간식을 챙겨먹는 것 같다 저녁으로 남편이랑 맛있게 먹은 조가네 갑오징어! 딱히 땡기는게 없어서 차타고 빙빙 돌다가 남편이 갑오징어 물어봐서 나쁘지않길래 가봤는데 웬걸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 진짜 맛있었다 오동통하고 실한 갑오징어ㅠㅠ 저번에 삼겹살 4인분을 뿌셔서 고기가 안땡긴다는 말은 못하겠지만 임신하고 해산물류가 더 잘들어가긴 한다 볶음밥까지 클리어- 너무 많이먹었지만 속이 괜찮았던 날! 13주차 1일 2022년 11월 4일 [금] 전날 늦게 일어나서인지 이날도 11시까지 꿀잠- 늦게일어났더니 귀차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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