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소 운동으로 걷기 다이어트 하면서 건강해진 엄마이야기

안녕하세요. 루시입니다.며칠 전 어린이날 가족들과 점심으로 해물찜을 먹었는 데요.배부르게 먹은 후 집에 오니 몸이 조금 가라앉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운동 좀 해볼까' 마음으로만 외치고 있었는데, 엄마가 같이 걷자고 하시길래 바로 나갔답니다.사실 엄마는 일년 전 부터 매일 한시간씩 동네를 걷고 계시는 데요.오늘은 저도 엄마를 따라 나섰습니다.그냥 걷는 것이 익숙지 않았기에, 10분 걷고 언제 돌아가냐고 여쭤봤습니다.ㅎㅎ그래도 엄마를 따라 열심히 걸었네요.보폭을 크게 하고 손을 휘저어야 더 운동이 될 것 같았어요.사실 저희 모녀는 매일 티격태격 싸우면서도 늘 뒤돌아서면 까먹는답니다.없으면 왠지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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