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매탄동 카페한달 : 동네 숨겨진 아늑한 카페 나만 아는 곳

안녕하세요. 루시입니다.오늘은 나만 알고 싶은 카페 제2탄으로 '나만 아는 곳'이라는 문구를 넣었습니다.이날도 검색해 보니 집 가까운 곳에 카페가 딱 있더라고요. 저는 친구가 이 근처에서 만나자고 해도 "갈 곳이 없어"라고 하며 다른 장소에서 만나곤 했는 데요. 이젠 친구보고 이 근처로 오라고 해야할 것 같아요.(ㅎㅎ)왜 '나만 아는 곳'이라고 했나?골목 안쪽에 있어서 동네 주민 아니면 저처럼 찾아봐야 알 수 있겠더라고요.하지만 가 보니 ...나만 알고 싶은 카페가 되었답니다. (그럼 안되죠!)길 한번 건너서 가면 될 곳을 초행길이라 돌아돌아 갔네요. 지하철역 밑으로 내려가서 맞은편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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