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하다] 이름이 계속 바뀌는 거 같은데 위치는 좋은 카페

날씨가 막 좋지는 않을 때 다녀온 제주 그래도 육지에 가는 날에는 비는 안와서 다행이었다 전날 고수목마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표선 우동가게에서 그저 그런 식사를 하고 공항으로 가기 전 방문한 카페 표선하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당포로 21-3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위치는 메인 해수욕장에서 안쪽으로 뭔가 해수욕장 모양이 좀 이상하지만 바다는 이쁘니 상관없음 예전에는 다른 이름이었던 거 같음 기억은 안나지만 표선을 오래간만에 방문하면 매번 카페 이름이 바뀌는듯한 위치 시그니처 메뉴가 써져있지만 난 커피를 모름 빽다방 간 얼음 아메리카노가 최고지 내가 찍는 사진들을 따라찍고서 먼저 들어가는 당찬 발걸음 카페 내부는 넓고 통창으로 바다가 잘 보여서 뻥 뚫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음 바다 뷰 카페들은 많이 있지만 여기 이상하게 맘에 들었음 나는 커피를 모르니 아메리카노 여자친구는 라떼를 좋아해서 아메리카노와 라떼 주문 디저트들도 있지만 우동가게에서 배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