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한강공원에서 똥기저귀 처리하며 잠시 힐링타임

잠실 한강공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한가람로 65 한강사업본부 잠실안내센터 하남에서 김포집으로 가는 길 올림픽대로를 달리던 도중 차안에서 똥을 싸버린 우리 아기님 차안에서는 똥냄새가 퍼지고 가장 불쾌할 우리아기 기저귀를 갈기위해 근처에 위치한 잠실 한강공원을 들렸어요 우연히 들렸지만 오랜만에 방문한 잠실 한강공원에는 마지막 단풍이 절정이었어요ㅎㅎ 오늘따라 날씨도 참 따뜻했습니다 똥기저귀도 처리하고 날씨도 따뜻하고 한강도 이쁘고 "우리 한강공원 조금만 구경하다 갈까? 잠실 한강공원은 20대 시절 친구들과 주말저녁 맥주를 마시며 서울야경을 바라보던 추억이 있네요ㅎㅎ 비록 우연히 들린 곳이지만 어릴적 자주 오던 곳인데 이제는 아이와 와이프와 함께 오니 뭔가 느낌이 참 달랐습니다 이제 위드코로나도 시작됐으니 한강에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겠네요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올 때쯤엔 다들 마스크도 벗었으면 좋겠어요ㅎㅎ 한강 풍경사진은 간단하게만 찍고 우리 아기사진만 잔뜩 찍고왔네요ㅋㅋ 아직은 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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