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괴한 영화 "비바리움" 줄거리와 결말, 사람에게 느끼는 불쾌한 골짜기

이미지출처 : 네이버영화 언젠가 영화를 소개해주는 TV 프로그램에서 영화 "비바리움"을 소개해주는 것을 보고 "저게 도대체 뭐하는 영화지.?" 궁금했지만 막상 찾아보진 않았던 영화. 하지만 이번에 넷플릭스에 떠서 영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보는 내내 오싹함과 불쾌함을 느낄 수 있었던 이상한 영화였지만 사람들의 호기심을 끌기에 참신한 소재였습니다. 저도 영화를 보면서 과연 결말은 어떻게 될까? 이게 도대체 다 무슨 상황이지? 궁금증에 영화를 끝까지 볼 수 있었네요. 줄거리 (스포일러 있음) 오프닝 영화의 오프닝은 뻐꾸기 둥지에서 시작합니다. 뻐꾸기는 다른 새의 둥지에 알을 낳습니다. 다른 새의 둥지에서 태어난 새끼 뻐꾸기는 다른 새들을 밀어내고 혼자 먹이를 독차지 하며 오프닝이 끝납니다. 이 오프닝은 사실 영화의 결말을 포함해 전체적인 줄거리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비바리움(VIVARIUM)"이라는 영단어 뜻은 동물이나 식물을 사육하는 공간을 말하는데 영화속 "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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