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2019년부터 영문 운전면허증 발급을 시작했는데요. 영문 운전면허증의 앞면은 일반 운전면허증과 똑같고, 뒷면에 운전면허 취득 정보를 영문으로 기재한 형태입니다. 요즘엔 해외여행을 떠난 후 여행객들이 직접 렌트카로 운전을 하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요. 운전면허갱신 혹은 발급을 받으며 영문 운전면허증에 신청을 했다고 국제운전면허증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은 절대 하시면 안 됩니다! 영문 운전면허증을 인정해 주어 국제운전면허증 재발급을 하지 않아도 되는 나라도 있지만 영문 운전면허증을 인정해 주지 않는 국가도 많습니다. "난 영문 운전면허증이 있으니깐~" 라는 생각으로 해외여행 직전까지 국제운전면허에 대해 준비를 해놓지 않으면 큰 낭패를 볼 수 있으니 반드시 미리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대한민국 영문 운전면허증 인정국가 자료출처 : 대사관 대사관에서 작성한 영문 운전면허증에 대한 안내 문서를 읽어보겠습니다. 우선 영문 운전면허증을 인정해 주는 국가에 입국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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