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기록 - 국제거리 철판스테이크 맛집 "샘스 세일러 인"


오키나와 여행기록 - 국제거리 철판스테이크 맛집 "샘스 세일러 인"

일본 오키나와 여행 1일차 첫외식! 철판 스테이크로 유명한 "샘스세일러인"을 왔어요 아이가 낮잠자는 시간에 호텔에서 나와 오후7시로 예약을 하고 왔답니다 ㅎㅎ 가게 내부는 마치 배에 탄듯한 분위기였어요 우리는 지하1층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테이블 하나당 요리사 1명이 붙어서 스테이크와 야채를 즉석에서 구워주고 저글링 공연도 보여주는 형식이었습니다 일단 자리에 앉자마자 맥주부터 주문 오늘하루 20개월 아기와 함께 비행기도 타고 각종 입출국 수속도 밟고 호텔 체크인에 낮잠까지 재우느라 너무너무 고생을 많이 했어요ㅋㅋㅋ 식전으로 나온 에피타이저 스프일줄 알았는데 카레였어요ㅋㅋ 공기밥 하나 시켜서 우리아기 저녁밥으로 줬답니다 샐러드는 직원분께서 드레싱 소스를 하나하나 직접 설명해주시면서 선택을 할 수 있게 해주었지만 일본어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 아무거나 선택했습니다ㅜㅜ 손님이 워낙 많아서 요리사분이 배정되는데 시간이 꽤 걸렸어요 드디어 등장하신 요리사님의 인사와 함께 철판 요리 시작~!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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