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기록 - 1일차 국제거리에서 첫날밤을 보내다


오키나와 여행기록 - 1일차 국제거리에서 첫날밤을 보내다

호텔 JAL시티 나하 1 Chome-3-70 Makishi, Naha, Okinawa 900-0013 일본 일본 오키나와 여행 첫째날. 비행기에서 낮잠을 자지 못한 우리아기는 오후4시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늦은 낮잠을 자기 시작했어요. 와이프는 낮잠자는 아기와 함께 방에 남아있고 저는 두 가지의 미션을 받고 호텔(호텔 JAL시티 나하) 근처 오키나와 국제거리로 혼자 나왔는데요. 1. 샘 세일러 인 예약하기 2. 포크 타마고 포장해오기 일본어는 전혀 할 줄 모르는 제가 혼자 일본 번화가로 나와 이 두가지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섰지만 저에겐 구글지도와 네이버파파고가 있으니 두려울 것은 없었어요. 오키나와 국제거리의 일요일 오후는 차없는거리라고 하더라고요. 때마침 제가 나왔을 때는 차없는 시간대로 거리에는 버스킹하는 사람들과 각종 소소한 공연들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일단 샘스 세일러 인은 오후 7시로 예약 완료. 손짓 발짓에 영어까지 써가며 "예야쿠 쓰리피플"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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