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기록 -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제타버거" 수제버거를 즐기다


오키나와 여행기록 -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제타버거" 수제버거를 즐기다

오키나와 여행 2일차 아메리칸 빌리지 밤거리를 구경한 후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 중 발견한 수제버거집! 제타버거(Jetta Burger Market)을 다녀왔습니다 의외로 아기의자까지 준비되어 있던 곳 손님들은 미군들이 많았고 방문하는 일본인들은 개성이 굉장히 강한 일본판 MZ세대들이 많았어요 생각보다 좁네 생각하면서 야외에서 먹을까 했더니 통로를 따라 더 들어갔더니 꽤나 넓은 실내공간이 나오더라고요ㅎㅎ 맥주집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던 수제버거집 구글에 제타버거를 검색하면 텍사스버거라고 나오는걸 보니 미국 텍사스버거에서 비롯된 햄버거인가봐요 뜬금없게도 키즈카페에서 보던 베이비용 붕붕카가 있었어요 ㅋㅋ 아기의자에 붕붕카까지 있는걸 보니 오키나와엔 아기와 함께 오는 손님이 많긴 한가봐요 ㅋㅋ 하지만 붕붕카가 많이 낡고 부서지기 직전이라 아기가 다칠까 걱정이었어요 음료는 키오스크에서 원하는 음료를 선택해서 무한리필로 마시는 방식이었는데 아날로그를 고집하는 일본이 의외로 이런건 디지털화 되어있...


#베셀호텔 #일본여행 #일본수제버거 #오키나와제타버거 #오키나와여행 #오키나와수제버거 #아메리칸빌리지수제버거 #아메리칸빌리지 #수제버거 #제타버거

원문링크 : 오키나와 여행기록 -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제타버거" 수제버거를 즐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