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기록 - 낭만적이었던 아메리칸 빌리지 밤거리


오키나와 여행기록 - 낭만적이었던 아메리칸 빌리지 밤거리

아메리칸 빌리지 Mihama, Chatan, Nakagami District, Okinawa 904-0115 일본 오키나와 여행의 둘째날 낮잠에서 깨어난 우리 아기와 함께 베셀호텔 바로 앞에 위치한 아메리칸 빌리지 구경을 하러 갔어요 아메리칸 빌리지는 일본 사람들도 여행 코스로 자주 오는 곳이더라고요 곳곳이 이색적이고 구경할 게 많았어요 기념품샵, 소품샵, 옷가게 등등 많았지만 이름이 아메리칸 빌리지인만큼 포켓몬과 같은 일본문화와는 살짝 거리가 있어요 가장 먼저 들린 곳은 크리스마스 소품샵 1년내내 따뜻한 오키나와에 상주하는 미국인들은 크리스마스의 겨울이 참 그리웠나봐요 ㅋㅋ 근처에 미군기지가 있어서 그런지 서양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건물도 이국적이고 외국인도 많으니 해외여행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ㅋㅋ 나쁜남자 대성? 코리안 레스토랑도 있어요 ㅎㅎ 치킨이랑 삼겹살을 팔고있더라고요 우리아기도 어찌나 신이 났는지 아메리칸 빌리지 골목을 누비며 소리를 지르며 뛰어다니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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