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기록 - 3일차 이온몰에서 하루종일 보낸 하루. 비바람에 해일경보까지 뜬 오키나와


오키나와 여행기록 - 3일차 이온몰에서 하루종일 보낸 하루. 비바람에 해일경보까지 뜬 오키나와

오키나와 여행 3일차는 바람이 강하게 불었어요. 비도 내렸다 말았다를 반복하며 조금은 추운날씨를 보였답니다. 이 날 오전에는 호텔숙소 아메리칸 빌리지와 가까운 이온몰 차탄점을 다녀왔어요. 이온몰 차탄점 8-3 Mihama, Chatan, Nakagami District, Okinawa 904-0115 일본 이온몰 차탄점은 국내로 비교하자면 동네 홈플러스와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관광객보다는 주부들이 장보러 오는 곳에 가까웠던 곳이지만 한국과는 다른 분위기를 많이 풍겨서 은근 구경할만한 요소들은 있었어요. 3층엔 각종 오락기와 키즈카페가 있었습니다. 키즈카페는 규모가 굉장히 작았지만 손님이 아무도 없어서 20개월 우리아기가 혼자 전세내고 놀았답니다 ㅋㅋ 스티커 사진을 찍는 기계도 있어서 셋이 모여 사진을 찍었더니 엄청난 필터가 들어가 망쳐버렸어요 ㅋㅋ 일본/중국/한국 스타일의 화장법을 선택해야 하는데 화장법 선택 후 사진을 출력하면 괴기스러운 후보정이 아주 가관이었습니다. 아예 다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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