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 대란 속 한 줄기 빛과 같은 "똑닥" 어플로 병원 접수/예약 하기

우리 아이는 요즘 감기를 달고 살고있답니다ㅜㅜ 2주 아프고 1주일 괜찮고 다시 2주 아프고를 반복하는 육아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게다가 요즘은 뉴스에서도 난리가 날 정도로 소아과 대란 현상이 펼쳐지고 있죠. "소아과 오픈런"은 기본이요 접수 후 1시간 이상 기다리는 것도 이젠 당연한 상황이 되었는데요. 하지만 이런 소아과 대란 속에서 그나마 편리함을 제공해주는 빛과 같은 어플이 있으니, 소아과를 좀 다녀보신 부모님들이라면 모두가 알고 있을 "똑닥"이라는 어플입니다. 참고로 똑닥 어플을 통해 비대면 접수도 가능하지만 병원에 따라 접수 방식이 모두 다르다고 해요. 어떤 소아과는 집에서 똑닥으로 접수 후 대기자 수가 몇 명 안남았을 때 병원으로 슬슬 출발하는 편리함이 있지만 이마저도 대학생 시절 수강신청과 같은 오픈런 손가락 전쟁이 펼쳐집니다. 제가 다니는 소아과의 경우엔 소아과에 똑닥 키오스크가 준비되어 있고 비대면 접수는 불가해요. 우선 소아과로 직접 찾아간 후 키오스크로 접수하면 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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