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계곡 물놀이와 오리백숙을 동시에 즐기는 현촌


남한산성 계곡 물놀이와 오리백숙을 동시에 즐기는 현촌

요즘 날씨가 무척 덥죠 이런 날엔 차가운 계곡물에 발을 담그는 게 더위를 잊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아닐까요ㅎㅎ 오늘은 경기도 광주 방면 남한산성에 위치한 식당 "현촌"에 방문하여 오리백숙도 먹고 생후 27개월 아기와 함께 계곡에서 물놀이도 즐기고 온 후기입니다! 현촌은 남한산성 길을 올라가다보면 보이는 다른 식당에 비해 유난히 큰 식당이에요 주차공간도 무척 넓고 주차를 안내해시주시는 직원분도 계셨습니다 현촌은 큰 건물을 가지고 있지만 실내공간은 운영하지 않고 계곡과 인접한 야외테이블만 운영하고 있었어요 식당 바로 앞엔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고 있어요 식당에서 음식을 반드시 주문해야 계곡을 이용할 수 있는건 아니에요 주차만 해놓고 음식주문은 하지 않은 상태로 계곡에 돗자리 까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태어나서 계곡물은 처음보는 생후 27개월 아기 ^^ 굉장히 차가운 계곡물에 발을 담그니 폭염 속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뭐든지 해보고싶은 나이 2살 ㅋㅋ 계곡물에 발도 담그고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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