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별미 콩국수와 스테비아 첨가


여름별미 콩국수와 스테비아 첨가

여름에 자주찾는 음식 중 곱게 간 콩물에 얼음 넣고 기호에 따라 설탕, 소금을 뿌려 먹으면 그만한게 없다. 시장에 가면 1.5리터 페트병에 4000원에 팔고 있어서 사와봤다. 서울 시청 근처 진주회관의 경우 아주 녹진하고 꾸덕꾸덕한 점도에 곱게갈린 콩국수로 유명한데 몇년전 정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다. 검색해보니 이제 가격이 15000원 이라고 한다ㄷㄷ(비싸서 내돈으론 이제 못감) 나는 설탕파다. 고향이 전라도라 어렸을 때부터 설탕으로 넣어먹었다. 소금을 넣어서 먹어도 맛이 괜찮더라. 하지만 나는 설탕이 더 맛있다. 설탕은 넣으면서도 죄책감이 드는 감미료이다. 혈당이 올라가고 살이찌므로 거부감이 점점 생기고 있다. 물론 소금도 혈압을 올리지만… 당뇨환자의 경우 더욱 신경이 쓰일수 밖에 없다. 물론 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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