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배워보자


낚시를 배워보자

코로나가 창궐하기 전 2018년, 낚시를 해보고 싶어 여기저기 알아보기 시작했다. 낚시는 주변에 경험자를 따라다니면서 하는게 좋은데 내 주변에는 낚시를 취미로 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렇다고 동호회나 소모임 등을 가입하는 등의 필요 이상의 사회관계망은 성격 상 귀찮고... 그렇게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찾게된게 '서울시 낚시협회'였다. 당시 시민낚시교실 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이론교육 + 실기교육까지 굉장히 저렴한 비용으로 진행을 하고 있었다.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아마 5000원? 또는 무료? 였던 것 같다. 이론 강의는 광흥창, 공덕 쯤의 주민센터 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강사님의 열정과 강의 전달력이 너무 좋아서 인상깊었다. 비용이 저렴하다고 교육 수준이 절대 떨어지지 않았다. 루어/민물/바다 모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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