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엔.. 천안 도솔 한방병원 (자보돈자보낸) 2탄! 병실과 주치의 원장님

뇌.진.탕 충격은 컸고 많이 불안감이 매우 컸어요. 두통, 메스꺼움(임산부 경험의 맛), 손발저림에 작은 소리에도 놀라 온몸도, 뇌도 흔들리는 것만 같았어요. 빛에도 민감해져서 일주일 이상은 불빛들에 눈이 아파서 햇빛보러 나가는 것도 힘들었어요. 그치만 도솔한방병원에 입원하게 된 건 다행인 일이었죠. [여기서 불친절한 사람을 찾는 건 모래사장에서 쌀알 한 톨 찾기?!] 2과 원장님의 "일단 감금. 가두고 치료하겠다"는 취.향.저.격 아재개그로 입원생활이 시작됐습니다!! (진료 중 웃.참.실.패) (사진 출처 : 천안도솔한방병원 블로그) 문을 열면 개수대랑 화장실 및 샤워실이 있어요. 개수대가 밖에 있으니까 사용하기 편리했어요. 과일 씻어먹기도 좋았어요 ^^ 2인실에 감금(?) 당했어요ㅋㅋ 각 침대에 IR(적외선) 기계와 전기 침 기계가 있어요. 입원환자는 하루 3회 치료해요 (자세한 건 3탄에서..) 1회는 원장님이 병실에서 침치료 해 주신답니다^^ TV,냉장고는 1인 전용으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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