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코 폰타나 : 컬러 인 라이프 ② ︎ 사진만큼이나 빠져들었던...


프랑코 폰타나 : 컬러 인 라이프 ② ︎ 사진만큼이나 빠져들었던...

< 감평②을 읽기 전, 감평①부터 읽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프랑코 폰타나 : 컬러 인 라이프 감평① (링크) 새롭게 접한 낯선 음악 14가지 테마 별로 추천 음악이 5곡씩이니까 총 70개의 곡이더라. 70개의 곡 모두를 관람하면서 들을 수는 없었다. 나 같은 경우에는 곡의 제목을 보지 않고 그냥 틀어놓고 전시를 관람했다. 모르는 음악이 많아 전시를 하면서 전시에 집중하느라 음악은 그저 흘러가는 BGM이었다. 그냥 지나치자니 아쉬워 집에 와서 시간 날 때 이따금씩 들으면서, 이런 노래도 있구나 하며, 음악에 대한 나의 좁은 시각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나는 평소에 한 곡에 꽂히면 그 곡만 계속 반복해서 듣는 사람이라 이렇게 한 번에 다양한 음악에 대해 경험하는 것은 새로워서 낯설기도 했지만, 또 다른 나의 취향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다만, 팬톤페인트의 색상과 곡의 분위기는 너무도 잘 맞는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곡과 해당 테마의 전시 작품과의 연결성은...


#ColorinLife #FrancoFontana #감상평 #감평 #사진전 #한국최초회고전 #컬러인라이프 #프랑코폰타나 #전시추천 #한줄평

원문링크 : 프랑코 폰타나 : 컬러 인 라이프 ② ︎ 사진만큼이나 빠져들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