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21 육류 신선도 확인하는 '전자코' / 서울시 자율주행 순찰 로봇


22.2.21 육류 신선도 확인하는 '전자코' / 서울시 자율주행 순찰 로봇

1. 육류의 신선도를 감별하는 '전자 코'가 개발 되었다. 국내 연구진이 육류의 신선도를 냄새로 측정하는 '전자 코'를 개발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권오석 박사 연구진은 육류가 부패하면서 나오는 유해 인자를 확인할 수 있는 휴대용 전자 코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현재 육류의 신선도를 확인하는 방법에는 사람이 미각·후각 등을 이용해 판별하는 관능검사, 세균수를 측정하는 생물학적 검사, 암모니아나 황화수소 같은 부패 가스를 측정하는 화학적 검사 등이 있다. 하지만 사람이 검사하면 객관성이 떨어지고, 생물학적 검사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화학적 조사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또한 부패 가스를 측정하는 것은 이미 부패가 시작된 상태여서 육류의 변질을 정확히 판단하기 어려웠다. 연구진은 카다베린과 푸트레신이라는, 육류가 부패할 때 단백질 아미노산이 변하면서 나오는 화학물에 주목했다. 부패 초기 단계부터 감지할 수 있도록 두 화학물에 반응하는 화합물 2종을 새롭게 합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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