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6 일회용품 대체 서비스 '트래쉬버스터즈'

1. 기사보기 일회용품 대체 서비스 플랫폼 '트래쉬버스터즈'가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트래쉬버스터즈는 2019년 축제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시작된 스타트업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며, 인체에 무해하고 오혐이 강한 소재를 활용한 컵을 제작, 대여하는 다회용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 미래캠퍼스, 광화문 KT 사옥, 현대그린푸드, LG 전자 등 대규모 기업체를 포함한 고객사에 일 2만개 규모로 서비스를 공금 중이고 이 밖에도 30개의 대기업들이 현재 도입을 준비 중이거나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22년 2월, 다회용기 사용 누적 사용 200만 회를 달성했고 하반기는 일 30만개 규모를 목표로 하고 있다. 런칭 3달 만에 축제와 행사 예약이 200건에 달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을 하였고, 이후 코로나 확산에 발맞춰 2021년 4월부터 기업 대상으로 다회용컵 대여 서비스를 시작하여, 도입 11개월 만에 월 사용량 40만개를 넘는 서비스로 성장했다. 트래쉬버스터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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