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사무실 개업 후기: 홍은동 유원부동산


부동산 사무실 개업 후기: 홍은동 유원부동산

근 1년간 협회에 나온 공인중개사사무소만 한 200개는 본듯; 주소가 나오는 애들은 거리뷰 보고 갈지 말지 정했기 때문에 막상 본건 얼마 안되지만 그래도 엄청나게 많은 사무실을 봤었음. 그리고 드디어! 홍은동에 부담없는(월세) 사무실 자리가 나와있어서 계약 후, 간판교체와 썬팅을 했다(도배와 바닥도 하긴 했는데 망삘임). 그리고는 사무실에 놓을 가구를 고민하다 이케아에 가서 지르고 (회의책상은 마켓비에서 구매) 이렇게 개업을 하게 되었다. 계약서 쓰는 회의책상은 조립하다가 상판을 다 구멍내서 식탁보로 가림. 구조가 세모난 모양이라, 배치하면서 애 좀 먹었다. 너무 올 화이트로 했나..... 짐을 들여놓기 전에는 살짝 병원같은 느낌이 없지않아 있어서 걱정했는데 짐을 넣으니까 나름 괜찮아 졌음 (그냥 깔끔한 느낌?) 명함은 미리캔버스 디자인툴로 직접 맡겼는데, 글씨가 너무 작아서 새로 팠다. 인쇄 완성본을 보고 월요일은 내 것도 맡길 예정. 네이버에 지도등록을 하고. 부동산써브 명의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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