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티크 일기장] 다이어리 / 비밀번호 일기장 / 신년 다짐 일기 꾸준히 쓰기

. . . #일기장 저는 다이어리 말고도 일기를 따로 쓰고 있어요! 매일은 아니지만 특별한 일이나 뭔가 털어놓고 싶을 때 꾸준히 쓰려고 하고있어요ㅎㅎ 작년에 사두고 몇 장 쓰지 않은 앤티크 일기장을 소개하려고 해요~ 비밀번호를 걸 수 있어서 뭔가 더 자유롭게 쓸 수 있어요! 다이어리처럼 날짜가 있는게 아니라 안에는 그냥 줄 노트인데 매일 써야 한다는 강박도 없고 많이 쓰고 싶은 날은 마음대로 쓸 수 있어서 일기 쓸 때는 이런 편한게 좋은 것 같아요ㅎㅎ 어떤가요?ㅎㅎ 가죽 느낌이라 오래 지나도 너무 예쁠 것 같아요! 세자리 비밀번호를 걸 수 있고 속지는 못보여드려요ㅎㅎ 왜냐고요? 비밀번호를 까먹었거든요!!!!!ㅜㅜㅜ 작년에 몇 장 쓰고 한참 먼지 쌓아두다가 신년이라 다시 열심히 쓸 거야! 하고 꺼냈는데ㅜㅜ 자주 쓰는 것부터 랜덤으로 아무거나 20분 동안 돌려봤는데 안 열려요... 비밀번호 까먹으면 리셋하는 방법이 없어서 가까운 숫자부터 돌려보는거 밖에 없다는데;; 000부터 999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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