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키우고 싶은 고양이 러시안 블루


세번째 키우고 싶은 고양이 러시안 블루

3. 러시안 블루 탄생 배경 러시아의 아르한겔스크 제도에서 유래해 영국의 종 개량을 통해 만들어진 종. 러시아 황실, 영국 빅토리아 여왕이 키운 고양이의 후손이라고도 한다. 1875년 '아칸젤 고양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었다. 소개될 당시에는 당시 유행을 따라 샴, 브리티시 종과 닮도록 교배되었는데, 이후 아칸젤 고양이의 원형을 복구시키기 위한 노력이 이뤄졌다. 1912년 러시안 블루로서 독자적 종으로 인정받았고,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이름에 들어가는 블루는 고양이의 털색을 말한다. 품종명을 해석하자면 러시아의 진한 회색 고양이. 그래서 러시안 블루는 회색털만 있다. 외관/외형 뼈대가 가늘고 몸통이 길어 늘씬하지만 근육이 있어 전체적으로 우아하고 유연한 체형이다. 무게는 3.5~4.5kg 정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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