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바이아웃 상향 시킨 나폴리, 이적 행방은?


김민재 바이아웃 상향 시킨 나폴리, 이적 행방은?

브루스콜로티 현재 나폴리 현지 팬들이 김민재를 부르는 말입니다. 브루스콜로티는 마라도나가 나폴리 우승을 이끌 때 핵심 멤버 중 한 명이었던 수비수입니다. 현재 브루스콜로티는 71세로 당시 1972년도부터 무려 1988년까지 나폴리에서만 16년간 뛰었던 인물인데요! 당시 별명은 철기둥을 뜻한 Pal e fierr였고, 김민재가 나폴리에서 활약하면서 이 별명을 물려줬다고 합니다. 참 잘 어울리지 않는가요? 브루스콜로티는 이탈리아의 한 라디오 채널에서 본인의 현역 당시 수비 스타일과 흡사하다고 하면서 호평하였습니다. 나폴리의 주장으로 팀을 이끌었던 브루스콜로티는, 500경기가 넘는 경기를 뛰는 동안 경고를 두 번밖에 받지 않을 정도로 깔끔한 수비력을 보여주었으며, 디에고 마라도나와 함께 나폴리 역사상 최초로 세리에 A 우승을 이끈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문제는 바이아웃 이렇게 레전드의 극찬과 함께 무결점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민재는 여러 구단에서 관심이 끊이질 않는데요. 나폴리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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