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둘째주 이야기

7월 둘째주도 열심히 먹기~ 시작! 요즘 복숭아 자두 요런 친구들이 그렇게 맛있다길래 복숭아 샀당 이마트몰에서 다농이네?? 라는 곳에서 할인 받아서 백도 2kg을 17000원 정도에 샀다 근데 이게 싼건지..비싼건지.. 여튼 온거 보니까 향이 진짜 대박이었다 찌이인한 복숭아향.. 맛도 있었는데 약간 향을 따라가지 못하는...맛? 델리만쥬같은.. 그래두 맛있었다 야무지게 다먹음 벌써.. 당장 그릭복숭아가 먹고싶은데.. 백도 없어서 걍 천도복숭아로 만들었다 확실히 살짝 말랑한 딱복이라 씨파내기 나름 쉬웠당 배민 라이브에서 구매한 요즘 그릭요거트 소프트 넣고 얼려서 꿀 살짝 뿌려서 냠 맛있는데 진짜 소오올직히 말하면 그릭요거트랑 복숭아 그냥 같이 먹는거랑 다른게 먼지.. 잘 모르겠당 ㅎㅎ;; 이거는 가지덮밥 만든거! 유튜브 쇼츠 보다가 내가 좋아하는 레시피 읽어주는 여자 님 이 가지구이 레시피 올리신걸 봤다! 너무 맛있어 보였는데 마침 집에 가지가 있길랭.. 해먹었다 진심 개맛있어 간장 ...

원문링크 : 7월 둘째주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