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7 시작 / 3.31km 7'48"

집 밖을 나서는게 제일 어렵다야근해서 아홉시에 퇴근했다. 집 들어오자마자 피곤해서 침대에 누웠다. 삼십분간 고민했다.나갈까 말까,,,고민끝에 챌린지 첫날은 그래도 해여한다는 마음이 들어서 나섰다. 지주 뛰던 학교 운동장이 폐쇄라서그냥 아무 방향으로 뛰었다. 오른쪽 왼쪽 순간의 결정에 의존하면서 ㅋㅋㅋ초반에 막 뛰어서 오랜만에 목에서 피맛났다. 심폐지구력 난감하다,,ㅋㅋㅋㅋ앞으로 99일도 열심히!(이랬는데 이게 마지막 글이면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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