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위키드랩 비오틴 후기

-- 재구매하는 김에 써보는 후기 -- 2년째 맛있게 먹고 있어서 써보는 후기 -- 내돈내산 모발은 꽤 건강한 편인데, 손톱이 빨리 자라지 않고 약한 편이어서 어떤 영양제가 좋을까 찾아보다가 비오틴을 알게되었다. 어디선가 위키드랩 비오틴 후기를 보고 고민하지 않고 질렀는데 입맛에 딱 맞아서 꾸준히 먹는 중이다.

사실 중간에 미국에 갔을 때 나름 유명한 브랜드의 비오틴 젤리를 사먹어보기도 하고 알약형태로 된 비오틴도 먹어보고, 이런 저런 시도를 해보다가 역시 위키드랩이 제일 나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정착하게 되었다. 위키드랩 핑크구미베어는 분홍색 곰 모양의 젤리형태이고, 라즈베리 맛이라고 되어있는데..

무슨 맛인지는 정확히 표현이 어렵지만 일단 맛있다. 게다가 하루에 1개씩만 먹으면 비오틴 하루 권장량 5000% + 추가로 각종 비타민, 무기질 등을 섭취할 수 있다.

장점은 (나는 알약을 싫어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젤리 형태이고, 정말 맛있다는 점. 그리고 비건 젤리라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