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와 인근의 아시아계 마사지 업소 3군데서(영스아시안마사지,골드스파,아로마테라피마사지) 16일 오후(한국시각) 연쇄적으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총 사망자 8명, 부상자 1명이 발생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사망자 중 6명이 아시안, 2명이 백인 이라고 밝혀져 인종차별적인 사건(아시안 혐오 범죄)이 아닌가 하는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사망자 8명 중 7명은 여성이며 그중 4명이 한인 여성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외교부도 사망자 4명이 한국계라는 것을 확인했지만 한국 국적 보유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첫 총기 사건은 애틀랜타에서 약 50km 떨어진 인근 도시 애쿼스(Acworth)의 영스 아시안 마사지란 가게에서 오후 5시에 발생했으며 경찰은 현장에서 총에 맞은 ..
원문링크 : 미국 애틀란타 마사지숍 연쇄 총격 사건 경찰 발언 논란 사건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