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스마트폰 사업 철수 하나 벨벳 윙 참패 롤러블폰 주력


LG 스마트폰 사업 철수 하나 벨벳 윙 참패 롤러블폰 주력

LG전자는 MC사업본부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진행중이라는 소식들이 들려오는데요. 롤러블폰처럼 하이앤드 스마트폰 개발에 집중하되 중저가폰의 경우 제조업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관련 현재 4000여명 가량인 임직원 일부를 타 본부로 옮기는 것은 물론 2019년 30%정도이던 ODM 비중을 70%까지 확대 될것이라고 하는데요. MC사업본부는 지난해 12월 ODM 사업조직을 강화하고 선행연구와 선행마케팅 조직을 통폐합했으며 일부 지원 조직은 본사 조직으로 이동했습니다. ODM은 양날의 검과 같은데요. 중국 등 해외 업체에 생산을 맡기고 자사 로고만 부착해 판매하는 방식으로 제조비용을 절감하고 점유율 확대에 용이하지만 브랜드 가치에 치명적일수 있어 대부분 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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