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폰 모바일 사업 26년만에 철수 발표


LG전자 스마트폰 모바일 사업 26년만에 철수 발표

LG전자가 이사회 열어 스마트폰 모바일 사업 철수 결정했습니다. 삼성과 애플의 양강 구도와 저가폰에서는 중국에 밀리면서 고전한 LG전자는 26년 만에 휴대폰 제조사업을 완전히 철수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7월 31일자로 LG전자의 MC사업부는 철수 됩니다. 1995년 화통 출시 후 26년만에 철수LG전자는 4월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어 7월 말부터는 휴대폰 생산과 판매를 종료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1995년 LG전자의 첫 휴대폰인 화통을 시작으로 휴대폰 사업에 뛰어든지 26년 만에 완전 철수 입니다. MC사업 종료로 단기적으로는 전사 매출액의 감소가 생기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사업 체질 및 재무구조 개선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전사 사업 포트폴리오를 개선하겠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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