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손나은 소속사 플레이엄 떠나 YG엔터테인먼트 간다

에이핑크 손나은이 기존 소속사인 플레이엄을 떠나 YG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는 소식입니다. 연예계 관계자는 손나은이 최근 에이핑크 소속사 플레이엠과 재계약을 하지 않아 FA시장에 나온 상태이고 이달 초부터 YG엔터테인먼트와 긍정적으로 꾸준히 얘기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플레이엠 측은 최근 에이핑크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 5인과는 재계약을 완료했으나 손나은은 FA시장에 나온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향후에도 6인의 에이핑크는 따로 또 같이 향후 활동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며 손나은은 심도 깊은 논의 끝에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고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쉽게도 손나은은 당사와 함께하지 못했지만 팀에 대한 애정은 6인 모두 한결 같기에 긍정적이고 협력적인 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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