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누나 살해 유기 20대 남동생 실종신고 위장 카톡 으로 누나 행세


친누나 살해 유기 20대 남동생 실종신고 위장 카톡 으로 누나 행세

인천 강화군 석모도의 농수로에서 살해된 채 발견된 30대 여성 시신이 발견된 지 9일만에 살해범이 붙잡혔는데요. 범임은 다름아닌 20대 남동생 이였습니다. 남동생은 귀가가 늦다며 자신에게 욕을 한 친누나를 인천 남동구 간석동의 자택에서 20여 차례나 흉기로 찔러 살해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30대 친누나를 죽인 후 인천시 강화도 한 농수로에 내다 버린 혐의와 함께 2월 가출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 수사관들을 위장 카톡으로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건 개요 정리1. 친누나가 왜 늦게 다니냐 라는 말 한마디에 친누나를 부엌 흉기로 25번 찔러 살해 2. 시체는 옥상에 열흘동안 방치 후 농수로에 유 기. (차로 한시간 반 거리) 3. 죽인걸 안들키려고 본인이 누나인척 하기 시작, 누나 핸드폰에서 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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