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성남시 분당 김밥집 식중독 사건 개요 하루 600~800줄씩 판매 팔린 김밥만 4200줄 이상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청담동 마녀 김밥 전문점을 이용한 뒤 식중독 증상을 보이는 손님 숫자가 8월 4일 기준으로 130명을 넘어섰습니다. 성남시는 분당구의 프랜차이즈 김밥전문점 직영점 두 곳에(정자역점,야탑역점) 다녀간 손님 가운데 8월 4일 오후 5시까지 모두 134명이 복통과 고열,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오후 2시 기준의 집계와 비교해볼 때 21명이 늘어난 상황인데요. 지점별로 보면 정자역점이 94명, 야탑역점이 40명 이며 정자역점 손님 중 40명은 분당 서울대병원과 제생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야탑역점 손님 대부분은 증세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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